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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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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둘쨋 날 오늘은 아침 일찍 병원에를 가서 엄마를 뵙고 막내와 아침을 먹었습니다. 아프신 엄마 보다 막내동생을 보먼 너무 미안해서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네가 하고 싶은대로 원없이 해드리라고만 얘기합니다. 엄마가 막내동생과 사셔서 두 사람이 정이 아주 각별하지요. 해서 간병인도 쓰지 못..
ㅇ휴가 첫 날 어제 저녁은 비교적 숙면을 취하고 아짐 일곱시쯤 일어나 여덟시 쯤 집을 나서 옛 경의선 지상구간에 새로 만든 공원 한바퀴를 둘러 보니 비교적 잘 꾸미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지요. 홍제천으로 천ㅊ이 걸어 내려가 한강으로가서 수영장 부근과 분수대 일대를 한가로이 돌아 보던..
ㅇ 휴가를 받았습니다. 이년여 만에 조금 긴 휴가를 신청해서 받았습니다. 어제 오후에 마눌에게 19일까지 휴가이니 가보고싶은 곳이 있으면 계획을 세워 보라 했더니 갑자기 무슨 휴가냐 꼬치 ㄲㅊ 묻길래 짜증을 내고 말아서 께림칙한데 그래도 퇴근하는 지금은 날아갈 듯 합니다. 물론 이제 병원에 들러서 엄..
ㅎ 자 축 ㅎ 오늘, 블로그와 만난지 888일 째라고 합니다. ㅡ자축 하겠습니다.ㅡ 아울러, 제 블로그를 방문 해 주시는님들께 감사인사 올립니다. 읽고 감상(사진)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꾸 벅 ! &.&.&.&.&.&.&.&.&.&.
ㅇ제가 00습니다. 어제 근무날인데 저녁을 먹으면서 쐬주 한 병을 반주로 먹고 그 것도 모자라서 새벽 한시 반에 근무하는 건물에서 무단이탈(ㅠ)을 하여 제 취미생활의 두번째인 노래방에를 혼자 가서 세시까지 혼자 노래 싫컷하고, 귀환을 했으면 운좋게 넘어 갔을텐데 무슨 0배짱으로 집에 잠깐 들렀다 ..
출근을 합니다. 쉬는 날 일하시는 근로자 여러분 아직도 우리 곁에는 주5일은 고사하고 일요일이나 공휴일에 쉬지를 못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도 남들처럼 같은 시간에 일하고 같은 시간에 쉬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여러가지 사연들이 있습니다. 저는 나이 때문인 것이 첫 번째 이유이고 다음..
ㅇ점심을 먹고, 휴식시간에... 어제는 어버이 날 전야라고 해서 퇴근 후 우리건물 1층에 있는 꽃집에서 작은 화분 하나 사서 들고 동료들이 아침을 먹자고,할 말도 있다고 해서 까치울역이라는 곳까지 가서 "양평해장국" 한 그릇에 쐬주 두병을 먹고 이런 저런 얘기 나누고 저는 집으로(얼굴은 뻘게서) 갔습니다. 화분을..
ㅇ 오늘은 남산 투어 ; 어제 가지 못한 "서울 남산" 에를 오늘은 자기떨어 지 ㅈ말고 올라 가자길래 발바닥에 "불" 말고 "빛"이라도 나도록해야겠어서 정말 놀지도 못하고 그렇게 했는데 이거 참, 휴, 세상이 넓고도 좁구나 하는 걸 배워야 겠습니다.^^^ 남산에 오르기 전에 모자 하나 사쓰려고 남대문시장에 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