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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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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다시 바꿨습니다. 이름을... 블로그 이름을 또 바꿨습니다. 사진 블로그를 하나 더 만들려 했는데 블로그 두개 관리가 어려울거 같아서 하나로 만들고 제목을 다시 바꿨습니다. ㅎ.
ㅇ 휴가 여섯번째(마지막) 날 길었던 휴가ㄱ 오늘로 끝이 납니다. 오늘 오전에는 치과에 가짜《가짜이》를 하기로 했습니다. 삼십여년 전에 처음 시작된 제 이빨(ㅎ)들의 반란을, 초기에 진압했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한 결과가 오늘에 이르고 만것입니다. ㅎ. 우리네 인생사가 모두 이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
ㅇ 이른 귀가, ㅎㅎㅎ 오전에 일찍 엄마뵈러 병원에 들렀다 남양주 조안에서 비닐하우스 농사를 취미로 짓고 있는 친구보러 갔더니 벌써 4년째라고 해서 같이간 친구와 두 녀석을 싸잡아서 "욕" 을 해주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곳에 자리 잡고 니네들끼리만 다녔냐고? 그 녀석들 왈, 니가 안와서 그렇게 됐다는 ..
ㅇ 휴가, 다섯 번쨋날 오늘은 새벽 다섯시에 잠이 깨어 운동 대신 블로그 꾸미기를 시도하여 막, 끝이 났습니다. 이제 엄마 계신 병원에 가서 막내동생과 아침을 함께 먹으려고요. 내일 휴가가 끝나는데, 내일은 엄마 뵈러 가기 어려울 거 같아서요. ㅎ.
2015년 5월 17일 오전 05:56 이제 홍제천으로 출발, 오리와 엄청 큰 잉어, 혹자는 눈치라고 하는 물고기 구경도 하고 한강공원까지 걷기운동 나갑니다. 오후에는 엄마 계신 병원에 동생만나러 갈 것이고요. (바로 제 아랫동생, 둘 째 아들, 막내와 둘째는 잘 어울림, ㅎ) ㅡ 여러분들께서도 휴일 잘 챙기시고요 ㅡ (현..
ㅇ 둘쨋 날 오늘은 아침 일찍 병원에를 가서 엄마를 뵙고 막내와 아침을 먹었습니다. 아프신 엄마 보다 막내동생을 보먼 너무 미안해서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네가 하고 싶은대로 원없이 해드리라고만 얘기합니다. 엄마가 막내동생과 사셔서 두 사람이 정이 아주 각별하지요. 해서 간병인도 쓰지 못..
ㅇ휴가 첫 날 어제 저녁은 비교적 숙면을 취하고 아짐 일곱시쯤 일어나 여덟시 쯤 집을 나서 옛 경의선 지상구간에 새로 만든 공원 한바퀴를 둘러 보니 비교적 잘 꾸미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지요. 홍제천으로 천ㅊ이 걸어 내려가 한강으로가서 수영장 부근과 분수대 일대를 한가로이 돌아 보던..
ㅇ 휴가를 받았습니다. 이년여 만에 조금 긴 휴가를 신청해서 받았습니다. 어제 오후에 마눌에게 19일까지 휴가이니 가보고싶은 곳이 있으면 계획을 세워 보라 했더니 갑자기 무슨 휴가냐 꼬치 ㄲㅊ 묻길래 짜증을 내고 말아서 께림칙한데 그래도 퇴근하는 지금은 날아갈 듯 합니다. 물론 이제 병원에 들러서 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