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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ㅇ 휴가를 받았습니다.

 

 

 

        이년여 만에 조금 긴 휴가를 신청해서 받았습니다.

 
  어제 오후에 마눌에게 19일까지 휴가이니 가보고싶은 곳이 있으면 계획을 세워 보라 했더니

갑자기 무슨 휴가냐 꼬치 ㄲㅊ 묻길래 짜증을 내고 말아서 께림칙한데 그래도 퇴근하는 지금은

날아갈 듯 합니다.

  물론 이제 병원에 들러서 엄마를 뵐 터인데 엄마 생각만 하고 살 수는 없잖아요.

나름 최선을 다 하려 노력은 하고 고 있습니다만 변화도 필요하구요.

 

  & 나태, 매너리즘, 부딪침, 등 ㄷ 여러가지가 너무 힘이 듭니다. 

          @ 다 잘 될겁니다. ^^^^^^^^^^^^^^^^^^.


           ㅡ 13일 부터 19일 까지 휴가기간입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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