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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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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백운동의 아침 ㅡ삶의 무게에지치고 찌들어 잠깐 쉴겸 백운계곡 친구누이네집(민박겸산채식당 운영) 에 어제 저녁에 와서 누님이 차려 주는 저녁을 먹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깨어보니 새벽 네시, 다섯시경 밖에 나와이른 새벽 공기도 마시고 가까운곳에 있는 백운산 등산로 입구 흥룔사 경내에 들러 ..
ㅇ마포 평생학습관 ㅡ 우리집에서 아주 가까운곳에 서울시교육청에서 운영하는 마포 평생학습관이 있습니다. 소비문화가 만연한 이곳 홍대앞에 이런 장소거 존재하는것이 고맙기 그지 없습니다. 저는 시간여유도 그렇고 딴짓(주로 술)을 많이 하느라 별로 이용을 못하지만 울 마눌은 몇년전부터 컴도 배웠..
ㅇ우리나라 정말 미친나라 ^^^^^ ㅇ블로그를 시작하던무렵 스타벅스가 많아지던걸 사진과 함께 꼬집었던적이 있었는데 그때 보다 더 웃기는 사태가 지금 제가 살고 있는 이곳 홍대입구역 6,7 번 출구,아주 한가한 동네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한건물에, 그것도 며칠만에 하나씩 커피전문점이 생겨나고 있는겁니다. 비단..
ㅇ어릴때 친구들 ♧ ㅇ한동네에서 태어나 OO보고 같이 자란 동무들이 모였습니다.제얼굴은 없네요.ㅎ.
ㅇ사노라면 & 옛날에는 친지네를 가더라도 아주 이른 새벽이나 늦은 밤이 아니면 예고없이 가더라도 서로 흉이 아니었는데 하,언제부터 우리가 미리 전화를 하고, 약속을 하고 만나는 세상이 되었나요? 사방을 둘러 보아도 물어볼 사람이 없네요. 어 허~ 통재라 ¿¿¿ ㅠ.
ㅇ 오늘은 집으로~ 출근과 퇴근을 모두 아침에 하는 우리들(24시간근로자)은 동료들끼리 술이라도 한잔하려면 저넉에 다시 만나야 합니다. 해서 쉬운일이 아니지요. 엄마가 병원에 입원하신 후에는 퇴근하는날 아침엔 거의 병원에 들러서 엄마를 보고난 후 막내와 아침을 먹고 미안해 하면서 집으로 가지요..
ㅇ냉방이 시작되었습니다 & ㅇ심야전기를 이용하여 23:00 부터 얼음을 얼리기 시작하므로 오피스텔은 22:00 까지만 냉방공급을 합니다. 제가 근무하는 건물도 오늘부터 냉방이 시작되어서 여름끝 무렵까지 근무자들이 힘들게 되었습니다. ㅎ, 한대(아래)는 낮에 가동해서 상가에 공급하고 나머지 두대(위의 냉동기)는 ..
ㅇ발가락이 닮았다 발가락을 자세히 보세요.ㅎ 양발가락이 "똑"같아요;ㅎ ㅣ ㅎ ㅣ . 세번째 발가락이 기억자로 휘어서 두번째 밑으로 들어가 두번째는 위로 조금 솟아났지요. 일상생활엔 지장이 없고 군대생활도 무사히 마친 예비역 병장입니다. ㅎ. ㅡ우리 엄마께서 저를 뱃속에 가지셨을때 게꿈을 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