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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근무지 첫 출근. 오늘 오후 다섯시경 9.1일자로 입사하는 아파트에 내일 아침까지 저녁 근무를 하기위해 출근을 한다. 보통의 경우 격일제는 아침 교대하고 아침 퇴근을 하지만 오늘 끝으로 근무를 하는 전임자가 격일을 하게 되면 9월 초하루 근무가 되어 내가 미리 가서 교대를 해야 한다.방금 오는 전화도 스팸으로 의심되는 전화다. 거의 사적인 전화는 아내가 어쩌다 하는 전화뿐이다. 한시간여 전에 고교동창의 보이스톡이 떳길래 내가 하니 통화중이라 일반전화로 해도 받지않고 나중에 보이스톡으로 잘못 눌렀다고 톡이 왔지. 그래 일부러는 못해도 잘못눌렀어도 친구가 반응했으면 받으면 좋지 않은가 말이다. 통화해야 일도 도움될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밖에.그건 그거고 제발 이번 근무지에서는 내 나이를 보고도 여소장이 채용을 했으..
성묘를 마치고. 어제는 혼자 아버지산소에 다녀 오고 그제는 아내와 장모님 추모관과 큰처남 산소에 다녀 왔다. 그제 다른 날과 다르게 조금 일찍 일어난 아내가 톡으로 헤이리나 갈까 하길래 속도 생각못하고 결혼하던 해 만난지 얼마 안돼 같이 다녀온 춘천 공지천 생각이 나서 춘천이나 다녀 오자고 하고서야 성묘생각이구나 알게 되어 다녀 왔는데 장모님 생각도 나고 동갑에 환갑되던해 간 처남생각도 많이 나서 좋았다. 다만 파주시민 자격으로 동화경모공원에 묻힌 내 친구묘소에 들리지 못해 마음이 아프다. 나 혼자가면 세군데를 모두 다녀 오지만 우선 방향이 반대고 너무 더워 아내에게 가자고 할 수가 없어 커피집에서 나혼자 다녀 오겠다 하니 혼자 기다리기 싫다고 해 포기하고 추석전에 가보기로 하고 왔다. 아쉽기는 처남도 처남댁이건 조카,..
일기를 며칠 쉬다. 8.24 면접을 보고 8.25 합격을 하고 일기를 쉬었더니 어제 방문객이 아주 많이 줄었구나. 그래 제목이 일기인데 며칠을 쉬면 나의 블로그 일기를 읽어 주시는 방문객 분들이 재미가 없으실테니 매일은 못써도 자주쓰도록 하자.그리고 한가지 더 공개할 것은 여유시간에 폰만들고 있을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돈이나 준비물이 많지않을 붓글씨를 써보기로 했다. 우리 세대는 국민학교시절 붓글씨를 쓰는 서예시간이 있어 배운적도 있고 해서 마음먹고 시작하면 얼마내로 할수 있을 것이다. 서예에도 값비싼 붓이나 그런 것들이 있지만 글씨를 얼마나 보기좋게 쓰느냐가 제일이니, 그런데 관심이 없어 다행이다. 8.31 전근무자가 근무가 끝나는 날이라 밤근무를 할 수 없어 내가 저녁부터 9.1 아침까지 근무를 하고 정식근무는 9...
면접합격. 어제 면접보고 어제 오후나 오늘 아침까지 전화를 주겠다고 해 기다리다 오늘 아침에도 연락이 없어 그만이구나 했더니 열시경 부재중이 걸리고 다시 전화가 와서 받으니 여소장께서 오늘까지 연락준다고 하지 않았냐 오늘 근무자 후임이니 오후에 나와 인계를 받아라, 네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했다. 조금 뒤에 한번더 걸어서 세전 얼마중 오만원은 조경실력을 보고 지급하는걸로 하고 급여에서 빼라고 입주자 회장이 그런다고 한다. 그래 기분은 좋았다만 오만원 괜찮으니 나가서 얘기 합시다 소장님과 둘이 마음 맞추면 좋겠다 하고 지금 가는 길이다. 일도 많고 주민도 만만치 않을테지만 일이 많아 못해 본적은 없으니 한번 해보자. 그리고 여러명 면접자중 소장마음에 들어 가는거라 조금 안심이 되고 여소장이고 경력이 얼마나 되는지 몰..
면접을 보다. 흉터난 얼굴이 그만해 어제 일요일에 다섯군데(네군데는 한번씩 보냈던데) 구직 이메일을 보냈는데 오늘 오전 한군데에서(역시 보냈던데) 면접연락이 와 조금 전인 두시에 면접을 보고 나왔다. 동시에 두사람이 가서 다른이가 먼저 내가 다음에 보고 나왔는데 먼저 본이가 가질않고 기다리다 소장이 나와 보고 빨리가라고 해도 웃으며 기다리다 같이 나오며 잠깐 얘기를, 그사람은 목동에서 근무를 하는데 다른데를 계속 알아보는중이라고. 서울 해군회관에서 시설근무를 오래 했다고. 나이도 내 원나이와 동갑이고. 세대가 적어 과장도 경리도 없이 여소장과 기전주임 두명, 미화여직원 그리고 경비원도 없을거 같으니 기전외의 일도 또 전지도 물어 보는게 외부에 주지도 않는거 같다. 어떻게 보면 여소장과 마음만 맞으면 직원끼리 큰소리 내..
동갑내기 전동료 만나러. 거의 10여년전 무렵 서로 맞교대를 했던 동갑내기 동료를 보러 가는 길이다. 나는 일년만에 나왔지만 그는 지금까지 한살 아래 소장의 갖은 구박을 참으며 버티고 있고 늦게 본 아들을 아내가 먼저 가는 바람에 혼자 키우고 있다. 서른된 아들이 조금 정신에 문제가 있어 홀로 서지를 못해 애비가 데리고 살지.그래도 그 아들을 비번날도 혼자 둘 수가 없어 병원에 맡기고 면회도 자주가는거 같다. 자신은 아들 많은집 장남이고 남동생도 많지만 자신이 거두어야 할일이라 내게도 힘든 내색 한번 안하지만 내가 볼때마다 당신 대단하다고 칭찬을 한다. 전남 여수 국교교장의 아들이라 고교졸업하고 서울로와 대입종합반에도 다녔다고 하고. 나정도는 아니었겠지만 젊은시절을 제대로 못살고 장가도 세번을 갔다니 나처럼 뿌린대로 거두는거지...
안식일에 내리는 비. 지난 일요일 저녁에 술로 난리를 치고 禁酒선언을 對 內外에 하고 딱 나흘을 쉬고 어제 아들이 했다는 얘기 핑계로 아내하고 헤어져 개봉동에 와 가방내려 놓고 DC마트에서 한병사며 민망해 사장에게 핑계늘어 놓고 옆 주민센타 문옆 턱에 앉아 마시고 들어가 늦게 자고 오늘 안식일 아침 평소보다 조금 늦은 일곱시 지나 일어나 비가 내리는데 성경筆寫마치고 컵짜장에 닭볶음넣어 먹었다. 그리고 손빨래 탈수해 널고 어디를 갈까 생각중 냉장고에 넣어논 밥꺼내 비닐팩에 넣고 고추장, 도라지나물, 오이지무침, 깍두기와 국물조금 담아 가방에 넣고 나와 개봉역에서 용산행급행, 내려 갈아 타는데 동두천행이라 연천 전곡에를 가볼까 하고 가고 있다. 석계역 통과중이다. 1978.4.1부로 양평에서 사단이동 1979.7.24까지 군대생..
바보가 되었다. 오늘은 오전에 개봉홈을 나와 문래동 지방노동위원회에 오는데 길찾기를 두번, 묻기도 한번하고도 못찾고 결국 한시간이 지난 점심시간이 되어서야 찾아 문래도서관앞에서 끝나는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요즘 몇번을 얘기 하지만 한번 가본데는 아무리 오래 있다 가도 금방찾고 어디 새로운데를 간다고 하면 머릿속에 어디 어디가 바로 그려 졌었다. 문제는 老化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지. 다른이들도 그러는지인데 우리 칠순 아내는 그렇지 않으니 직업을 가지고 급여를 받아 생활하는 내라 혹여 괜찮을까 싶고 만에 하나 실수가 생긴다면 아무리 생계가 중요해도 바로 사직을 할 것이다. 그렇게 까지 가지 않도록 술도 마시지 말고 조심을 해야겠지. 미리 너무 겁먹을 것도 자만할 것도 없다. 최선을 다하자.-2026.8.21 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