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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ㅇ 둘쨋 날

 

 

 

  오늘은 아침 일찍 병원에를 가서 엄마를 뵙고 막내와 아침을
먹었습니다. 아프신 엄마 보다 막내동생을 보먼 너무 미안해서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네가 하고 싶은대로 원없이 해드리라고만
얘기합니다.

 엄마가 막내동생과 사셔서 두 사람이 정이 아주 각별하지요. 해서

간병인도 쓰지 못하고 이십사시간을 동생 혼자 애를 쓰고 있습니다.

 제가 맏아들인데 늘 미안 하고 해서,

 제가 혼자 있을 때는 눈물을 삼키는 일이 많아집니다.

ㅡ제 블로그에 들어 오시는 님들께, 부탁드립니다.
    저희 엄마를 위해서 함께 기도해 주세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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