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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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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21일 오후 06:17 비 그친 하늘도 아주 맑고 오후의 태양도 적당히 따갑고 초여름의 전형을 보여 주는데 중동 호흡기증후군이나 가뭄에 시달리는 전국 농업인들의 애처러운 소식만 아니면 그럭 저럭 우리의 "여름"을 즐기고들 있을 터인데 아! 아쉬운 우리의 여름이 이렇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물없는 논..
2015년 6월 20일 오전 10:04 ***************** 어제 아침 일곱시 삼십분경 마포평생학습관으로 가서 회원권을 사용(처음) 4층 자율학습실에 자리를 잡고 김후란시인의 <세상 보기>란 제목의 시를 올렸는데 제 기억으로는 남의 작품을 처음 제 블로그에 올렸 습니다. 별스런 까탈이나 건방은 아니었고 유명한분들의 ..
ㅇ세상 보기 세상 보기 김후란 가스 속 향기 감돌게 깨끗이 비우고 고마워하기 차오르는 목소리 다스려 누르고 미소짓는 여유로 세상을 보기 목마른 세월에 훈ㅎ 한 차 한 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랑 가만히 손잡고 정다운 눈길 마음 아픈 일들 서운해 말고 서로가 그리운 느낌이 되기 ㅡ 홍대입구..
ㅇ명동나들이 (두번째) ㅡ서울풍경ㅡ 다시 돌아 오른편으로 방향을 트니 온건물에 초록색 조화를 두른 화장품브랜드가 버티고 그 뒤편으로는 동대문에서 유명해진 후에 명동으로 진출한 밀OO래 건물이 큰길가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길건너편으로는 퍼시픽호텔,프린스호텔이 아직 건재하고 그곳에서 삼일로쪽으로 올라 가니 ..
ㅇ명동 나들이 ㅡ서울풍경ㅡ (한시간여를 올리던 이글이 뭔이유인지도 모르고 일순간에 다음에서 응답을 하지않는다고 뜨더니 흔적도 없이 날아 갔습니다. 하소연도 못하고 다시 이렇게 올리고 있습니다. 시간도 있고 오늘 집에 있는 컴도 혼자 독차지 해서 느긋하게 시작을 했더니 이모양이 되었습니다. 초고도 없..
ㅇ집으로, &. 이년 여를 재직했던 직잘에서(목동) 여러가지 이유로 사직을(5/31일자)하고 재취업을 준비중이라 시간여유가 있어 백운동 누이네도 이년여만에 다녀오고, 오늘도 새벽에 잠이 깨어 다섯시경 집을 나서 홍제천으로 나와 한강에 거의 다ㄷ른 지점에서 방향을 바꿔 월드컵공원으르 들어 섰..
ㅇ벡운동의 아침(2) 오늘도 새벽 네시에 기상 다섯시에 누이네 개게를 나와 어제 내려갔던 백운계곡반대 방대편인 광덕산(포천시와강원도 화천군 경계애있음)쪽으로 걷기 시작하여 오뚜기(8사단)부대 유격장을 지나 구비 ㄱㅂ 산길을 오르던중 산중턱에서 보기 힘든 광경을 보게 되었습니다.수십개 벌통을 ..
ㅇ 오늘 현충일에,,,,, 현충일에 나라를 위해 몸 바치신 영령들이시여 이제 우리 후세들에게 나라와 민족을 위한 걱정 물려 주시고 그 곳 하늘에서, 편안히 영면하소서 호국 영령들이시여! ㅡ2015년 현충일에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