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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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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비는 내리는데,,,,, &. 사람의 일생에서 나이를 먹는다는건 하나씩 또 하나씩 삶의 지혜를 배워 가는 것인데 시간이 가고 세상이 바뀌어도 별로 달라지ㅈ도 못하고 그 날이 그 날같은, 그 런 모양으로 살아 가고 있음이 참 답ㄷ합니다. 이제는 달관이나 관조를 해야 하는 그런 때인데 본인이 느끼기에도 빈 웃음..
ㅇ 마포 평생학습관 ; 마포평생학습관에 와서컴앞에 앉아 블로그 친구님들께 댓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집에서 컴을 쓸수가 있었는데 마눌이 쓰신다고 하길래 이곳으로 왔는데 이제 시간이 18분 남았습니다. 회원증이 있으면 한사람이 하루에 두시간을 쓸수가 있는데 반드시 예약을 해야 가능합니다...
ㅇ전직대통령과 영부인; ㅇ전직대통령님들과 영부인님들의 오늘; 연희동 삼거리에서 북가좌동쪽으로 들어서면 첫번째 버스정류장이 연희동 주민자치회관, 연희문학창작촌입니다. 우측으로 조금 들어 가서 창작촌으로 들어가 언덕으로 올라가 마주치는 담장 너머가 바로 전 전대통령의 사저이고(경호원들이 보..
ㅇ 지금 이 시간, 생방송; 지금 이시간 KBSㅡ 2 TV 에서 방영하는 "불후의 명곡"" 에서는 탤런트 서이숙씨와 DK 라는 젊은 친구가 듀엣으로 <높은음자리>의 ^바다에 누워^ 를 열창하고 있습니다. 1985년 그 무렵에 저도 아주 좋아하고 많이 불렀던 노래중의 한곡인데 오늘 오후에 수퍼에 3분OO을 사러 갔었는데 라디..
ㅇ동요 감상; ㅇ 따라. 불러 보기,,, 풀냄새 피어 나는 잔디에 누워 새 파란 하늘과 흰구름 보면 가슴이 저절로 부풀어 올라 즐거워 즐거워 노ㅡ래 불러요. ㅡ 2절은 기억이 가물ㄱㅁ 합니다 ㅡ
두시의 데이트에 대한 기억; "두시의 데이트" 칠십년대 초에 mbc에서 오후 두시에 방송하던 두시간짜리 음악프로그램 "두시의 데이트"는 김기덕씨가 진행을 하면서 상당한 인기를 끌었습니다. 팝송을 주로 방송하던 이 프로는 전PD겸 아나였던 그의 목소리가 워낙 좋아서 인기가 좋았고 저도 한동안 즐겨 들었던 기억..
[스크랩] ㅇ흐린 날의 단상 새벽 잠자리에서 어렴풋이 들은 빗소리가 꽤 요란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그치고 마춤하게 시원한 기운이 돌았습니다. 이제 이 비가 그치면 피서행열이 전국의 거리를 물들일텐데, 여름도 막바지에 들어갑니다. 여름 마무리 잘 하세요. ^ ㅎ ^ .
ㅇ"모주" 에 대한 소고; ㅡ 이 글은 닉네임<블랙 스완>님께서 기억의 소스를 주셔서 올립니다.ㅎ ㅡ 하나: 저는 서울에서 태어 났고 서울에서 자란 토박이라고 여러번 밝힌적이 있습니다. 제가 자라던 50년대말이나 60 년대초에는 서울에도 변두리에는 논,밭이 있었고 비포장도로 도 있어 버스가 지나가면 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