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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ㅇ 오늘은 집으로~

 

 

 

  출근과 퇴근을 모두 아침에 하는 우리들(24시간근로자)은 동료들끼리

술이라도 한잔하려면 저넉에 다시 만나야 합니다. 해서 쉬운일이 아니지요.

  엄마가 병원에 입원하신 후에는 퇴근하는날 아침엔 거의 병원에 들러서

엄마를 보고난 후 막내와 아침을 먹고 미안해 하면서 집으로 가지요.

  오늘은 치과진료 때문에 집으로 먼져 갑니다.

병원에는 오후에 가볼거 구요

 

  저녁에 들러서 막내와 저녁먹으며 쐬주를 한 잔 했는데 취향이 달라서

전 빨간뚜껑, 막내는 초록뚜껑(ㅋ)으로 마셨는데 제가 많이 피곤했는지 반병으로

끝을 내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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