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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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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우리 동생 ㅇ ㅇ 우리 아들녀석 입대 하기 며칠 전에 우리동생 부부가 저녁 사주고, 이런 편지를 조카에게 보내 주었습니다. ㅎ.
ㅎ; 女子냐고? # PHOTO; 울 아들 초교 6년, 우리 가게 지하에 있던 <쳐키> 라는 생맥주집에 놀러 갔을 때,,, 女子냐고? ㄲ. 여자아이 아니고 男子입니다 !
ㅇ 군사우편 ㅇ ㅇ 아들 부대에서 온 부대개방 초청장이 들어 있는 봉투입니다. ^ 제대후 처음 받아 보는 군사우편,,, ㅜ.
# 부대로 부터 온 초대장 ㅎ; 글씨도 이쁘게,,, ㅇ 아들 부대에서 발송한 부대개방행사 초대장입니다. ㅎ. 대한민국 군대가 이렇게 좋아졌습니다. !!!
ㅠ 설 날 , 우리 가족은,,,,, ㅠ 나는 마눌 아프게 하고, 마눌은 나를 아프게 하고, 인연 깊어 만났는데 이제 우리 나이에 무얼 더 얻겠다고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모든게 내 잘못이라는데 이 일을 어째야 하나, 눈 감고, 귀 막고, 입도 막고, 그렇게 살 수 있음 좋겠는데,,, 아! 그냥 아무 것도 하지않고 지낼 수 있음 딱 좋..
O 아버지 묘소에 다녀 왔습니다 O 어제 아버지 산소에를 다녀 왔습니다. 우리 칠 남매 중 맏누이는 돌아 가셨고 둘째 누이는 미국에서 살고 있어서 셋 째 누이와 맏아 들인 저, 제 바로 아래 남동생 내외, 그리고 막내 남동생, 다섯명이 다녀 왔습니다. 형제가 같이 모여서 간 것이 얼마만인지,,, 각기 사는 게 바빠서 따로들..
O 교회도 못 가고 O 아침에 퇴근 해서 교회엘 가려 집으로 바로 왔더니 울 마눌님께서는 준비가 끝나지 않아 겨우 콩나물국에 밥 한술씩 뜨고 버스정류장으로 갔는데, 늦어 도 11:00 에 교회에 도착을 해야 하는 걸, 11시가 넘어서 마눌님 집으로 다시 들어가자 하길래 다시 <고홈> 했습니다. ㅆㅆ,,,,, 옷 갈..
+ 오, 마눌이시여! + 좀 전에 마눌에게 전화 했더니 목소리가 가라 앉아, 왜 그래? 하고 물으니 다시 아프답니다. 낮에는 낳은 거 같아서 다행이구나 했더니 이거이 무슨일 인지 그냥 참 기가 팍 내려 갑니다. ㅇ ㅜ . 몸살이 같이 온 모양인데 오늘 밤을 혼자 어찌 견디려나 걱정입니다. 누구에게 전화라도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