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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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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운동도 못 하고,,,,, 비번 날, 무얼 하고 보내는지 운동도 못 하고, 시간을 보냅니다. 어제는 안산 (연대 뒷 산) 에 오르려고 산 입구에 갔다 아직 등산로에 얼음이 남아 있어 돌아 서고 말았습니다. 바로 집으로 돌아와 쉬었어야 하는데 이 곳 저 곳 기웃 거리다 밤 늦게야 들어 왔지요. 오늘 하루 종일 피곤 해..
+ 고 이태석 신부님 + 오늘이, 아프리카 남수단 <톤즈>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다 돌아 가신 고 이태석 신부님의 3주기인 것을 Focus 신문을 보고 알았습니다.TV 다큐멘터리를 보고 신부님의 일생을 알았고, 카톨릭 신자도 아니지만 훌륭한 일을 하고 돌아 가신 신부님의 노고를 다시 한 번 되새겨 보면 서, 신부..
0 그 섬에 가고 싶다 0 ( 정말, 그 섬에 가고 싶다 ) 섬 - 정 현종- 사람들 사이에 섬이 있다 그 섬에 가고 싶다.
O 블로그 꾸미기 O O 블로그 꾸미기 O 블로그 꾸미기에 재미를 부쳐 이 것, 저 것 건드려 보지만 생각만큼 잘 되지를 않는군요. 언제쯤이나 내 마음대로 될려나, ㅋ . 제가 너무 욕심을 부리나요? ㅎ. ^^^ & ^^^.
***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 ***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 ㅡ 나는 광주 산곡을 헤매이다 문득 혼자 죽어 넘어진 국군을 만났다 ㅡ < 모 윤숙 > 산 옆 외따른 골짜기에 혼자 누워 있는 국군을 본다 아무 말 아무 움직임 없이 하늘을 향해 눈을 감은 국군을 본다 누른 유니폼 했 빛에 반짝이는 어깨의 표지 그대는 자랑스런..
*눈 치우는 날* 오늘 아침 일찍 이 곳 파주 운정에서 <은행재 노인 요양원>을 운영하는 친구네에 왔습니다. 며칠 전부터 일기예보에 오늘 초 하룻 날에 눈이 내린다길래 같이 치워 주러 온다고 얘기를 했던 차에 아침에 일찍 일어 나니 눈이 오길래 마눌께 다녀 오겠다 했더니 정초에 무슨 뜬금없는 ..
& 올들어 가장 추운 날& 서울 아침 최저기온 ㅡ 14.5 도,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 이랍니다. 오늘 아침, 강원도 철원은 ㅡ 22.5 도 이구요. 체감온도는 더 내려 갈테고 그 곳에 있는 우리 군인들의 심리 온도는 더 내려 갔겠지요. 평소에도 군인들과 마주치면 옛 날 저의 현역때가 생각나서 한 번쯤 눈길이 가곤 했..
***눈 내리는 날*** 눈내리는 날 며칠만에 다시 눈이 내렸습니다. 온 세상이 하얗게 덮여서 우리 주위의 지저분하고 더러운 곳을 가려 줍니다. 이 곳에 내린 눈은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 주나 우리 아들이 있는 강원도 철원에는 많이 쌓인 눈 때문에 군인아저씨들이 눈 치우느라 힘이 들 겁니다. 추워서, 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