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833) 썸네일형 리스트형 ㅇ첫휴가를 오는 날 오늘은 우리 아들이 입대 후 처음 "집으로" 휴가를 오는 날입니다. 울 마눌은 며칠째 아들 맞을 준비를 하더군요. 손님맞을 때 하던 집안 치우고 아들 옷 다려 놓고(남편 ㅇㅗㅅ은 한 번도?) 맛있는 것도 만들고,,, 자식이 뭔지 & 헌데 정작 애비는 당직이라 내일이나 볼 수 있으니 그 거 "참".. & 한 강, 그리고 홍제천 & + 아침 퇴근 후에 집안 일 쬐금 손 보고 오후에 한 수도 하고 저녁 무렵 걷는 운동 하러 홍제천으로,,,, 걷다 보니 어둠속으로 두 마리 오리가 잘 준비를 하고 있는 게 보였습니다. 지난 여름에 태어난 놈들인데 저 것들이 겨울을 어찌 날까 그 때 부터 궁금 했었는데 두 놈을 보고서야 마음.. ㅁ 셋 째 매형 ㅁ * 매형 생일 모임에 다녀와서 * 오늘 저녁에 24일 생일을 맞은 매형 생일 모임에 오랜만에 참석을 하고 왔습니다. 생질 큰 조카 내외와 동생부부, 연세 많으신 우리 엄마와 막내 동생, 그리고 우리 부부, 즐거운 만 남을 가지고 저는 당직실로 울 마눌은 집으로, 각ㄱ 헤어졌 는데 제가 뭔 실.. * 주말 아침에 * 오늘, 토요일엔 기온도 많이 올라 가서 난방 가동을 하지 않아도 되는데 일찍 잠이 깨어 아들 대대까페에 들어가 글 도 조금 올려 주고 뉴스도 살펴 보고, 강 은교님의 "시"도 한 편 올렸습니다. 오늘은 퇴근 하면 교회에 가서 날 위한 기도도 올리고 홍제천으로 오랜만에 걷기운동하러 가.. O 아들, 전화 와 양복 O * 두가지 다른 이야기 * 어제 저녁, 아들에게서 십 여일만에 전화가 왔습니다. 주말이면 매 번 오던 것이 지난 주 오질 않아서 궁금 했는데 목소리를 들으니 마음이 놓였지요. 예전에 우리 부모님들 마음씀이 이랬겠지요. 아버지 보고 서예를 배워 보랍니다. 제 엄마얘기로는 어려서부터 .. * 아버지 기일입니다 * 아버지, 올 해도 그냥 보냅니다. 조금 기다리시면 설 날에 맛 있는 거많이 차려서, 아버지께선 믿음이 없으셨지만, 세월이 많이 변했습니다. 추도예배를 갖기를 엄마도 원하시고, 막내 만 마음에 들지 않아 합니다. 저 혼자만 지키자고 할 수가 없는 그런 세상이 되었습니다. 아버지, 용서.. ㅇ 운동도 못 하고,,,,, 비번 날, 무얼 하고 보내는지 운동도 못 하고, 시간을 보냅니다. 어제는 안산 (연대 뒷 산) 에 오르려고 산 입구에 갔다 아직 등산로에 얼음이 남아 있어 돌아 서고 말았습니다. 바로 집으로 돌아와 쉬었어야 하는데 이 곳 저 곳 기웃 거리다 밤 늦게야 들어 왔지요. 오늘 하루 종일 피곤 해.. + 고 이태석 신부님 + 오늘이, 아프리카 남수단 <톤즈>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다 돌아 가신 고 이태석 신부님의 3주기인 것을 Focus 신문을 보고 알았습니다.TV 다큐멘터리를 보고 신부님의 일생을 알았고, 카톨릭 신자도 아니지만 훌륭한 일을 하고 돌아 가신 신부님의 노고를 다시 한 번 되새겨 보면 서, 신부.. 이전 1 ··· 474 475 476 477 478 479 48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