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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ㅁ 셋 째 매형 ㅁ


 


                 * 매형 생일 모임에 다녀와서 *

오늘 저녁에 24일 생일을 맞은 매형 생일 모임에 오랜만에

참석을 하고 왔습니다. 생질 큰 조카 내외와 동생부부, 연세

많으신 우리 엄마와 막내 동생, 그리고 우리 부부, 즐거운 만

남을 가지고 저는 당직실로 울 마눌은 집으로, 각ㄱ 헤어졌

는데 제가 뭔 실수를 했는지 우리 마나님 전화도 받으시지를

않습니다. 아! 늘근 소년, 낼 아침 퇴근길이 버얼써 걱정입니

다. 우히, 인생 "고" (울 마눌 표현) 입니다. ㅠ ㅠ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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