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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이태석 신부님 + 오늘이, 아프리카 남수단 <톤즈>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다 돌아 가신 고 이태석 신부님의 3주기인 것을 Focus 신문을 보고 알았습니다.TV 다큐멘터리를 보고 신부님의 일생을 알았고, 카톨릭 신자도 아니지만 훌륭한 일을 하고 돌아 가신 신부님의 노고를 다시 한 번 되새겨 보면 서, 신부..
0 그 섬에 가고 싶다 0 ( 정말, 그 섬에 가고 싶다 ) 섬 - 정 현종- 사람들 사이에 섬이 있다 그 섬에 가고 싶다.
O 블로그 꾸미기 O O 블로그 꾸미기 O 블로그 꾸미기에 재미를 부쳐 이 것, 저 것 건드려 보지만 생각만큼 잘 되지를 않는군요. 언제쯤이나 내 마음대로 될려나, ㅋ . 제가 너무 욕심을 부리나요? ㅎ. ^^^ & ^^^.
O 아들에게 편지를 부치러 가면서 ,,,,,,. 며칠 전 아들과 전화통화를 하면서 느낀게 있어서 한 줄 올립니다. 손으로 쓰는 편지를 우체국 문 여는 날은 매일 한 통씩 보냈더니 아들 녀석 하는 말이 매일 편지를 받으러 가기가 곤란하니(아직 쫄병이라, 이제 일병 갓 달았음) 한 번에 모아서 보내 주심 않되겠냐고 하더군요. ㅎ . 그..
***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 ***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 ㅡ 나는 광주 산곡을 헤매이다 문득 혼자 죽어 넘어진 국군을 만났다 ㅡ < 모 윤숙 > 산 옆 외따른 골짜기에 혼자 누워 있는 국군을 본다 아무 말 아무 움직임 없이 하늘을 향해 눈을 감은 국군을 본다 누른 유니폼 했 빛에 반짝이는 어깨의 표지 그대는 자랑스런..
&일병 진급& 우리 군인 아들이 일등병이 되었답니다. 이제 사회물을 모두 거두고 군대옷으로 갈아 입었지요. 아들아 그 동안 진정한 군인이 되기 위해 애 많이 썻다. 이제 부터가 시작이라 생각하고 선임에게 잘 하고 후임 들에겐 두 배로 잘 챙겨 주어라. 나이로도 동생들이니 친 동기간이라 여기..
서울 풍경(2)***겨울 유감*** 겨울 유감 -박 지운- 해 마다 겨울은 그 곳, 우리 곁에 있었는데 올 해, 우리 아이들이 입대를 한 이 겨울은, 애비의 느낌만은 아닌 이십여년 만의 추위랍니다. 그 들은 "견딜만 합니다" 하고 그 들의 어머님들은? 눈이 밉다고, 심지어 ㅇㅇㅇㅇ, ㅠ . ********** 우리의 군인들 뿐 아니고 이 뼛..
*눈 치우는 날* 오늘 아침 일찍 이 곳 파주 운정에서 <은행재 노인 요양원>을 운영하는 친구네에 왔습니다. 며칠 전부터 일기예보에 오늘 초 하룻 날에 눈이 내린다길래 같이 치워 주러 온다고 얘기를 했던 차에 아침에 일찍 일어 나니 눈이 오길래 마눌께 다녀 오겠다 했더니 정초에 무슨 뜬금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