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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 아버지 기일입니다 *




아버지, 올 해도 그냥 보냅니다. 조금 기다리시면 설 날에 맛

있는 거많이 차려서, 아버지께선 믿음이 없으셨지만, 세월이

많이 변했습니다. 추도예배를 갖기를 엄마도 원하시고, 막내

만 마음에 들지 않아 합니다. 저 혼자만 지키자고 할 수가 없는

그런 세상이 되었습니다. 아버지, 용서를 빕니다. 편히 쉬세요. 

ㅠ ㅠ 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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