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3599)
ㅇ손편지를 띄웠습니다. ㅇ엊그제 20일(월), 점심시간에 근무지 바로 옆에 있는 우체국을 지나다 군대생활하던 아들녀석에게 손으로 써서보내 주던 편지 생각이나서 창구앞에 서ㅅ 민원양식 뒷장에 몇자 적어 마눌에게 띄웠습니다. 돌아 오면서, 우리 마눌이 편지를 받고 어떤 표정을 지을까 궁금했습니다. 원래 ..
ㅇ그때 그녀석 ㅇ2년여전에 친구네서 키웠던 주인 물던 그 강아지가 이젠 많이 자라고 살도 올랐지만 사람 보고 짓는 버릇은 여전합니다.ㅎ
ㅇ옛 추억의 조각상 ㅇ아들녀석 다섯살 무렵 영등포 롯데백화점에 구경을 나와 조각상에 올라가 사진을 찍었던 조각상이 지금은 차량통행로 옆 소공원에 받침대도 없이 방치(?)되어있더군요. ㅠ
ㅇ역시나입니다 어제 저녁에는 요즈음 습관적으로 새벽일찍 잠이 깨는 것을 고쳐 보고자해서 늦게까지 걷기운동을 하고 돌아와 비교적 늦게 잠에 들었는데 역시 오늘도 새벽에 일찍 깨고 말았습니다. 이제 까지는 잠이 깨면 바로 운동을 나갔는데 근무중 낮에 너무 피곤해서 그제는 컴 앞에 앉아 있다 ..
ㅇ어금니 이야기 80년대; 삼십대 초반에 어금니 하나가 충치로 속부터 썩어가다, 텅 빌때가 되어서야 증상이 시작되었는데, 이미 치료를 할 겨를도 없이 사흘 밤낮의 무서운(소리내어 울었음) 통증으로 다가와서는 결국 치과에서 빼고 말았습니다. 그 이를 바로 해 넣었어야 했는데 무심히 방치를 했더니 ..
2015년 4월20일 Twitter 이야기 herb2717 03:00|twitter 2015년 4월 20일 오전 02:48 http://t.co/JaOaviHq6d
ㅇ 마눌 생애 첫경험입니다. ㅋ 지난 화이트데이에 아들녀석이 제 엄마에게 선물한 사탕바구니입니다. 애비 에미 생일도 지나치던 녀석이라 마눌이 감격을 해서 먹지도 않고 바라 보는 보물이 되었습니다. ㅎ ㅎ ㅎ
ㅇ군복무중이었던 아들생일날 ㅇ2013.11.30 우리 아들 생일날에 면회를 가서 그 곳교회에서 찍은 사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