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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ㅇ손편지를 띄웠습니다.

 

 

 

엊그제 20일(월), 점심시간에 근무지 바로 옆에 있는 우체국을 지나다 군대생활하던 아들녀석에게 손으로 써서보내 주던 편지 생각이나서 창구앞에 서ㅅ 민원양식 뒷장에 몇자 적어 마눌에게 띄웠습니다.
  돌아 오면서, 우리 마눌이 편지를 받고 어떤 표정을 지을까 궁금했습니다. 원래 의사표현을 잘 하지 않는 편이어서 기대는 하지 않지만 칭찬 한마디라도 들을까 기대를 해 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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