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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 하세요*** 어제 저녘에 아들 전화를 받았습니다. 요사이 너무 추운 날씨에 조금 걱정을 하던 차에 받은 전화라 반갑기 그지 없었습니다. 아들이 제 걱정을 먼저 합니다. 그리고 아들이 자라서 성인이 된 후 처음으로 "아버지,훌륭하세요" 합니다.눈물이 쏟아져서 말을 잇지 못하고 얼버무리고 말았..
***동상 조심*** 아들전화 기다렸는데,,, 지난 번 중대장에게 전화를 해서 피해가 있었는지 걱정됩니다. ㅎ. 날씨가 너무추워서, 동상 조심 해얄텐데... ,,,,,,,,, . 아들! 힘 내거라. ^^^^^^^^ ***.
* 아들; ㅇ 강원도 철원 3사단 18연대 3대대 10중대 2소대 2분대에서 근무 하고 있는 이병 박 휘근(8.14입대) 입니다. ^ㅎ^. 기억 해 주십시오. ㅎ. ㅇ 오른쪽 끝에 있는 넘입니다. ㅎ.
나에게 남은 꿈 나에게 남은 꿈 - 박 지운 - 아주 어릴 적, 감수성이 예민 했던 소년은 쬐그만 바램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 춥고, 어둡고, 길었던 육,칠십년대의 겨울, 털모자와 털신,털실로 뜬 손가락 장갑이었지요. 모든 것이 부족하고, 먹을 것, 입을 것, 잠잘 곳, 놀것과 놀 곳,,,,, 없는 것이 너무 많아서,..
일기의 시작 얼마 전 까지 컴맹으로 지내다 지난 여름 아들을 군에 보낸 후 처음 가까워진 인터넷이라는 온라인의 세상을 접하고 흥미를 느끼기 시작한 늘근 소년입니다. 앞으로, 가슴에 간직 해둔 제 지나온 삶의 편린들을 꺼내 볼까 합니다.지켜 봐 주시면 감사 !!!. 오늘 밤도 따듯하게 지나 시길,,,,..
이야기의 시작 이제 저의 잃어버린 지난 시절의 꿈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려 합니다.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 합니다.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