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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ㅇ어금니 이야기

 

 

 

  80년대; 삼십대 초반에 어금니 하나가 충치로 속부터 썩어가다, 텅 빌때가 되어서야
증상이 시작되었는데, 이미 치료를 할 겨를도 없이 사흘 밤낮의 무서운(소리내어 울었음)
통증으로 다가와서는 결국 치과에서 빼고 말았습니다.
그 이를 바로 해 넣었어야 했는데 무심히 방치를 했더니 지금까지 하나 ㅎㄴ 뺀 것이 이제는
어금니 때문에 밥먹기가 어려울 정도가 되었습니다. 오늘도 두 개를 빼어서, 이젠 부분틀니
라는 걸 하는 방법밖에는 없답니다. 다음달 예약을 하였는데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고민입니다.
  틀니를 해 넣는 게 불편하더라도 음식을 먹기위해서는 진료를 열심히 받는 수 밖에는 것을
알고 있으니 이 번에는 제대로 치료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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