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3603)
ㅇ우리집 "컴" 유감 무엇이 잘못되어 한시간여를 올린 글을 등록 순간에 다 날리고 말았습니다. 바로 쓰기 때문에 초고라는 것도 없는데, 다시 올릴 시간도 없고 참 난감하네요. 아무리 제가 쓰는 일기라지만 가끔 씩은 들어 오셔서 읽어 주는 분들도 계신데, ㅎ ㅡ ㄱ ㅎ ㅡ ㄱ. 오후에나 아님 오늘 저녁에 다..
ㅇ꽃도 피기전에 다녀온 황매산 철쭉제... //i1.daumcdn.net/deco/contents/emoticon/etc_02.gif?v=2 오랜만에, 그 것도 처제와 함께는 두 번째로 나들이를 가는데 비가 옵니다. 하루 종일 내릴것 같은데... ㅠ ㅠ. 일찍 찾아온 더위로 한낮에는 후덥지근한데 비오는날 여행이 어쩜 운치를 더 할지도 모르겠고 하나뿐인 처제와의 동행이 잊지 못할 추..
ㅇ광화문, 그리고 새문안교회(서울풍경) 어제 저녁 운동삼아 나가본 광화문과 서울특별시청사 일대는 적지 않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겨울방학이면 빙판을 만들어 스케이트장으로 운영되는 광장에는 밤에 보아도 새파란 잔디로 바뀌었고 시청 지하의 시민청은 알차게 꾸미려 노력한 모습은 보이나 가득 채워진 안내책자나 각종..
ㅇ일요일 새벽의 홍대앞 유감 & 새벽 일찍 잠이 깨어 운동 삼아 한강공원으로 나가는 길에 둘러본 홍대입구일대 유흥가에는 밤새워 클럽에서 음주가무에 쩔은 남녀들이 집으로 가기 위해 삼ㅅ오 ㅇ 몰려나와 택시 혹은 버스나 지하철로 귀가를 합니다. 그들이 돌아 가는 텅 비어 가는 거리에는 먹다 남거나 버리고 간 ..
[스크랩] * 이제 365일 남았습니다 * 우리 아들 입대한지, 오늘 273일째 되는 날입니다. 지난 해 여름 그 무덥던날에 306 보충대에서 눈물을 보이기 싫어 서로 바라 보지도 못하고 헤어졌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남은날이 오늘로 D - 365로 줄어 들었습니다. 여러분, 부모님들! 우리 휘근이네 축하해 주세요.ㅎ, 아들아! 그 동안 ..
[스크랩] 4중대 안보견학 6 월정역에서
[스크랩] 4중대 안보견안 2 소대단체사진과 분대별
ㅇ스마트폰으로 바꿨습니다. 지금까지의 제 생활이 언제나 남들 보다 한 발자욱씩 늦은 편이었지요. 예전의 국민학교 입학만 빨라서 우리나이 열아홉살(그것도 호적은 열여덟에) 고교졸업을 했습니다. 진학얘기는 다음에 다시 한 번 하기로 하고, 운전면허는 47세에 따서 장롱면허로 지난 해 두번째 적성검사를 받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