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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ㅇ스마트폰으로 바꿨습니다.

   

    

         

 지금까지의 제 생활이 언제나 남들 보다 한 발자욱씩 늦은 편이었지요.
예전의 국민학교 입학만 빨라서 우리나이 열아홉살(그것도 호적은 열여덟에) 고교졸업을 했습니다.
진학얘기는 다음에 다시 한 번 하기로 하고, 운전면허는 47세에 따서 장롱면허로 지난 해 두번째 적성검사를

받았는데 그도 이제 십년으로 늘어나 2024년 제 나이 칠십일세(ㅋ)에나 받게 되었습니다. 


 각설하고 "컴"은 2012년 여름 우리 아들녀석이 입대를 하면서 겨우 배워 그 해말에 블로그도 혼자 만들어

이렇게 취미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스마트폰 얘기를 하려고 하는데 그동안 폴더폰으로 사진을 찍어 블로그 사진까테고리에 올렸는데
스맛폰으로 찍은 사진 못지 않게 잘 나왔지요. 다만 어두운 곳에서 조명이 없을 경우에는 사진 촬영이 힘들었어요.

그 것 말고는 불편함이 없어서 이제껏 잘 써왔는데 엊그제 한 잔한김에 스맛폰을 소유하게 (ㅋ)되었습니다.ㅎ.
헌데 문제는 요금도 부담이 되고 오래 전에 블로그에 게재했던 신문에서 본 다른분의 기고문 "스마트폰에 빼앗기는

것들"이 생각이 납니다. 그럴리야 없을거라 생각은 하지만 사람일이란 혹 모르는 것이어서 쬐금 그렇습니다.
 최근에 담배를 "뚝딱"한 것처럼 해 보겠습니다. 장점만 살리고 "사진 블로그" 도 개설을 해 볼 생각입니다.
구경 많이 와 주세요.

 
     제 발 !

  넙 죽

절올립니다. ㅎㅎㅎ.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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