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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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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끊었습니다. !!!!! 쬐금 부끄럽기도 하고 자랑도 하고 싶은 이야기 하나, 만으로 44년을 피워댔던 담배란 친구를 올해 정초, 단칼에 멀리 보냈습니다. 저도 믿기 어려울 만큼 하루 사이로 금연에 성공을 해서 주윗분들이 더 놀래기도 하였고요. 아직 담배를 가까이 하지 않은 분들께 전하노니 이 물건은 애초..
오랜 친구 5년 만에 친구를 만났습니다. 머리도 많이 벗어지고 나이가 들어 보입니다. 바로 제 모습이겠지요. 우리집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서 근무를 하는데도 서로 연락이 닿지를 않아 이렇게 오랜만에 마주 앉아 설렁탕에 쐬주 한병 마시면서 지난 얘기 나누고 헤어져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친구..
ㅇ4월의 시작 4월의 시작입니다. 새 해, 벌써 3개월이 지났습니다. 남은 날이 너무 빨리 줄어 드니 가슴 한 편이 싸아 합니다 아주 많이 열심히 살아 봐야겠지요.^^^
친구아들 장가가는날 ^^^^^ 어제 재호아들, 이 현진군이 장가를 갔습니다. 늘씬하고 예쁜 청주아가씨를 배필로 맞아 예비 아빠가 되었네요. 좋은 남편, 좋은 부모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현진아 축하한다 !
2015년 3월 24일 오후 03:11 며칠사이 목련이 활짝, 봄이 다시 옵니다. 마음 가다듬고 살아 봐야겠습니다.
ㅇ다시 시작입니다. ㅎ 오랜만에 다시 시작합니다 새로운 다짐으로 ,,,,, 모두 안녕 ^^^^^^^^^^^^ ㅎ
ㅇ 처제, 고마워; 지난 일요일이 제 생일이었는데 근무를 하는 날이라 토요일 저녁에 처제가 저녁을 사주어서 마눌과 셋이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형부가 무엇하나 제대로 챙겨 주지도 못하고 본인도 여유로운 생활을 못하는데 저까지 챙겨 주느라 마음쓰는 우리 처제가 너무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처..
2013년 6월 6일 오후 09:19 요즘은 직장에서도 너무 바쁘고 퇴근하는 날도 피곤에 젖어 있고 정신 가누기가 힘들어서 블로그 꾸미는 일도 사치스럽게 느껴집니다. 환경이 바뀌면 적응을 하는게 너무 오래 걸리는 제 성격의 단면입니다. 좀 안정을 찾아야 될텐데 걱정스럽기도 하고,,, 아들놈도 애비를 많이 닮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