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841) 썸네일형 리스트형 ㅇ나무야 나무야! 햇살 내리쬐는 여름날 누군가 네 그늘에 앉아 한숨 쉬어 간적 없었니? ㅡ 박 OO/ 나무야 나무야! 中 ㅡ <수원 AK 백화점 글판에서> ㅇ푸른 숲에서 푸른 숲에서 - 박두진 - 찬란한 아침 이슬을 차며 나는 푸섶길을 간다. 영롱한 이슬들이 내 가벼운 발치에 부서지고 불어 오는 아침 바람 ㅡ 산듯한 풀냄새에 가슴이 트인다. 들장미 해당꽃 시새워 피고. 꾀꼬리랑 모두 호사스런 산새들이 자꾸 나를 딸아 오며 울어준다. 머언 산옌,.. ㅇ연작; 함께 살아보기(둘) 함께 살아보기(둘) ㅡ 박 지운 ㅡ 광복 70주년 기념한다고 연휴도 모자라 하루를 더해서 사흘을 쉬자고, 힘이 없어 빼앗긴 나라 찾아 보겠다고 먼 땅 중국에서 풍천노숙 하고 남방에까지 끌려가 몸 뺏기던 우리 선조, 우리 누이들이여! 우린 지금 이렇게 풍요가 넘쳐나는 오늘을, 춤추고 있.. 2015년 8월2일 Twitter 이야기 herb2717 15:18|twitter ㅇ연작 ; 함께 살아 보기(하나): 함께 살아 보기(하나)ㅡ 박 지운 ㅡ 환한 웃음으로 다가서고 " " 맞이하고 " " 사랑하고 그렇게 살아 가고 싶었는데아해야보내 버린 그 많은 날을너는.. http://t.co/q001JXmzfx herb2717 15:21|twitter ㅇ연작 ; 함께 살아 보기(하나) http://t.co/q001JXmzfx herb2.. [스크랩] ㅇ등나무 열매 ; ㅇ등나무 열매 ; - 평생학습관앞 까... https://story.kakao.com/hefrb2717/dHIvRTQ3Uz9 ㅇ연작 ; 함께 살아보기(하나) 함께 살아보기(하나) ㅡ 박 지운 ㅡ 환한 웃음으로 다가서고 " " 맞이하고 " " 사랑하고 그렇게 살아 가고 싶었는데 아해야 보내 버린 그 많은 날을 너는 무엇으로 살았느냐 우리, 다 살아 마감는 날 아직 어린 누이에게 눈물 한 줌 주고 갈까,,, 아님, 다시 함께 돌아 볼까. 2015.8.2 2015년 8월1일 Twitter 이야기 herb2717 10:38|twitter ㅇ파도 ;: 파 도ㅡ 강 은교 ㅡ 모래들의 숨소리가 들리는 바닸가나는 보았습니다.파도들이 달려 올 때는 옆 파도와 단ㄷ히 어깨동무 한다는 것을손에 쥔 하얀 거품이 모래밭을 덮는다는.. http://t.co/BDT0wxRLay herb2717 10:44|twitter ㅇ파도 ; http://t.co/BDT0wxRLay herb2717 13:07|twitter .. [스크랩] ㅇ공존; ㅇ공 존 ; ㅇ이십팔년을 하루같이 ^... https://story.kakao.com/hefrb2717/ICmgM1Llt10 이전 1 ··· 412 413 414 415 416 417 418 ··· 4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