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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흡연과 건강 저희 앞집에는 칠십대 말의 아저씨, 그리고 옆집에는 팔십대 초반의 아저씨가 집주인으로 사십니다. 헌데 재미 있는 건 두 분이 모두 아직 담배를 피우신다는 겁니다. 그 것도 아주 맛있게(ㅎ) 태우고 계시다는 것이지요. 저는 건강보다는 담배값 인상으로 인한 주머니 사정 으로 인한 금..
2015년 4월22일 Twitter 이야기 herb2717 |twitter ㅇ옛 추억의 조각상 http://t.co/dHYd2Gy84t
ㅇ쫄면입니다; ㅇ쫄면이야기 ㅇ어제 저녁에 마눌이 삶아서 만들어준 비빔쫄면 입니다.
ㅇ손편지를 띄웠습니다. ㅇ엊그제 20일(월), 점심시간에 근무지 바로 옆에 있는 우체국을 지나다 군대생활하던 아들녀석에게 손으로 써서보내 주던 편지 생각이나서 창구앞에 서ㅅ 민원양식 뒷장에 몇자 적어 마눌에게 띄웠습니다. 돌아 오면서, 우리 마눌이 편지를 받고 어떤 표정을 지을까 궁금했습니다. 원래 ..
ㅇ그때 그녀석 ㅇ2년여전에 친구네서 키웠던 주인 물던 그 강아지가 이젠 많이 자라고 살도 올랐지만 사람 보고 짓는 버릇은 여전합니다.ㅎ
ㅇ옛 추억의 조각상 ㅇ아들녀석 다섯살 무렵 영등포 롯데백화점에 구경을 나와 조각상에 올라가 사진을 찍었던 조각상이 지금은 차량통행로 옆 소공원에 받침대도 없이 방치(?)되어있더군요. ㅠ
ㅇ역시나입니다 어제 저녁에는 요즈음 습관적으로 새벽일찍 잠이 깨는 것을 고쳐 보고자해서 늦게까지 걷기운동을 하고 돌아와 비교적 늦게 잠에 들었는데 역시 오늘도 새벽에 일찍 깨고 말았습니다. 이제 까지는 잠이 깨면 바로 운동을 나갔는데 근무중 낮에 너무 피곤해서 그제는 컴 앞에 앉아 있다 ..
ㅇ어금니 이야기 80년대; 삼십대 초반에 어금니 하나가 충치로 속부터 썩어가다, 텅 빌때가 되어서야 증상이 시작되었는데, 이미 치료를 할 겨를도 없이 사흘 밤낮의 무서운(소리내어 울었음) 통증으로 다가와서는 결국 치과에서 빼고 말았습니다. 그 이를 바로 해 넣었어야 했는데 무심히 방치를 했더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