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살아보기(하나)
ㅡ 박 지운 ㅡ
환한 웃음으로 다가서고
" " 맞이하고
" " 사랑하고
그렇게 살아 가고 싶었는데
아해야
보내 버린 그 많은 날을
너는 무엇으로 살았느냐
우리,
다 살아 마감는 날
아직 어린 누이에게
눈물 한 줌 주고 갈까,,,
아님,
다시
함께 돌아 볼까.
201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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