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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우수 블로그탐방 후기(ㅎ) 파워,우수, 이름이 붙은 블로그는 어떤 곳인가 잠깐 돌아 봤더니 역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건 진솔이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가 엮어 내는 늘근소년의 이야기는 일종의 들어 내는 일기장인데 누군가가 읽어 주시는 것만도 감사하고,고맙고 그렇지 앞에서 얘기한 "우수" 이런 거..
ㅇ세월호, 그리고 남은 사람들... 어제 광화문 광장에 차려진 세월호 희생자님들의 분향소에서 사고 후 일년이 지나서야 처음 분향을 하였습니다. 얼마전에도 지나가면서 그냥 혼자 쑥스러워 지나치고 말았지요. 전에 제가 뽑았던 전대통령 노무현님의 상중에도 지나면서 마음으로만 애도를 표했던 생각이 납니다. 이제 ..
ㅇ지금의 내 얼굴. ㅎㅎㅎ //i1.daumcdn.net/deco/contents/emoticon/per_29.gif?v=2 ??? 시청광장에 앉아 웃고 있는 늘근소년입니다. ㅎ. 헌데 용량초과라고해서 사진을 올리지를 못하겠습니다. 아! 난감...
ㅇ서울 시청일대 나들이 어제 하루 휴가 내고 마눌과 시내나들이에 나섰는데 출발해서 부터 삐걱대더니 갤국은 따로 귀가를 하였습니다. 우리 나이에 둘이 같이 다니는 사람도 많지 않고 더 ㄷ욱 관심사가 비슷하기도 어려운데 시작은 잘 하고도 마무리가 가끔 엉망이 되어 버립니다. 여름에 직원 모두 받는 휴..
ㅇ오늘 하루 그제, 그끄제 밤에는 다섯시 무렵까지 숙면을 취했는데 오늘 새벽엔 세시반에 다시 깨어서 한시간여를 동네 한바퀴 돌고 이제 들어왔습니다. 어제 저녁에 오늘 하루 휴가를 내겠다고 상사분에게 전화로만 얘기를 해서 오늘 출근시간에 잠깐 직장에를 다녀 오기로 마음을 정했습니다. 얼..
2015년 5월2일 Twitter 이야기 herb2717 22:34|twitter ㅇ스마트폰으로 바꿨습니다. http://t.co/pEnzNRCRb7
ㅇ등산 유감 아주 옛날(1969~1972년)에 하월곡동에 살 때의 이야기입니다. 신길동 고향에서 살던 우리는 제가 중3이던 1968년도에 아버지 직장을 따라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하여 친구들도 거의 다 잃고 새로운 동네에서 친구도 만들어야 되는 상황이 되었는데 다행히 중학교친구들 중에서 그 쪽이 집..
ㅇ우리집 "컴" 유감 무엇이 잘못되어 한시간여를 올린 글을 등록 순간에 다 날리고 말았습니다. 바로 쓰기 때문에 초고라는 것도 없는데, 다시 올릴 시간도 없고 참 난감하네요. 아무리 제가 쓰는 일기라지만 가끔 씩은 들어 오셔서 읽어 주는 분들도 계신데, ㅎ ㅡ ㄱ ㅎ ㅡ ㄱ. 오후에나 아님 오늘 저녁에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