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작詩想 (82) 썸네일형 리스트형 ㅇ연작; 함께 살아보기(둘) 함께 살아보기(둘) ㅡ 박 지운 ㅡ 광복 70주년 기념한다고 연휴도 모자라 하루를 더해서 사흘을 쉬자고, 힘이 없어 빼앗긴 나라 찾아 보겠다고 먼 땅 중국에서 풍천노숙 하고 남방에까지 끌려가 몸 뺏기던 우리 선조, 우리 누이들이여! 우린 지금 이렇게 풍요가 넘쳐나는 오늘을, 춤추고 있.. ㅇ연작 ; 함께 살아보기(하나) 함께 살아보기(하나) ㅡ 박 지운 ㅡ 환한 웃음으로 다가서고 " " 맞이하고 " " 사랑하고 그렇게 살아 가고 싶었는데 아해야 보내 버린 그 많은 날을 너는 무엇으로 살았느냐 우리, 다 살아 마감는 날 아직 어린 누이에게 눈물 한 줌 주고 갈까,,, 아님, 다시 함께 돌아 볼까. 2015.8.2 이전 1 ···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