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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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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알림니다; ㅡ 먹거리 래시피, 간식거리 많이 올리는 순위매김 오늘 자정마감합니다. 1위 후보는 기대하세요. 본인도 아시겠지요. ㅍ ㅜ .
ㅇ가게 마감을 하는 소녀; ㅡ 어느 날 밤늦은 시간에 귀가중 상가건물 1층 의류매장에서 마감후 문을 닫는 소녀와 눈이 마주 쳤는데 부끄러워 입을 가리고 웃는 모습이 이뻐서 한 장 눌렀던 사진입니다.
ㅇ예능드라마 촬영을 지켜보고; 어제 이 곳 우리 사는동네 홍대입구 7 번출구(어지간이 우려먹는다)앞 어울마당에서 아침 7시부터 촬여을 시작한 무슨 예능드라마라는데 남자배우 한명과 개그우먼 "김지민"(조우종아나 킬러,ㅎ) 양이 계속 같은 내용을 반복촬여을 하는데 따라 붙은 스탭들이 40여명이라고 하더군요. 오..
멀고도 가까운 것, 가족과 이웃; 다음달 20일에 이곳 홍대앞을 떠나 연희동으로 이사를 갑니다. 그 동안 5년 8개월을 살았던 곳이라 정도 들었고 서울 생활이 그렇듯 동넷분들과 인사도 못 나누다 올해 초에 겨우 몇분 어르신께 인사드리고 소통을 하고 지냈는데 서운한 마음이 듭니다. 집에서 나서면서 가게들이 이어져 ..
ㅇ친구님들께 알려 드립니다; 추석 전에 친구님들중 음식이나 먹는 것의 조리법(래시피,?), 혹은 간식등ㄷ, 집에서 우리가 해먹는 일명 집밥외의 먹을거리를 제일 많이 올리시는 분들의 순위 매김을 하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의추천을 받고자 하오니 제 방명록이나 댓글에 천거(ㅎ)해 주시기를 부탁올립니다. 9월 20일까..
ㅇ집 밥 선생에 대한 느낌; 좀 전 인터넷에서 본 어느 기자의 "백종원에 대한 평을 보고 공감이 되어 잠깐 언급을 해 볼까 합니다. 그의 평은 한마디로 백종원은 <영리한 사업가>라는 겁니다. 그가 TV에 등장을 한 이후에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제가 받은 느낌은 진솔함이 있겠구나 였습니다. 말도 풀어서 구수하..
ㅇ홍대 일기; 스물 여섯 번째 이야기 우리동네 아저씨 우리 동네, 바로 홍대입구역 7번 출구 앞에 있는 5층짜리 원룸의 주인이시고 그 집 1층을 사무실로 쓰고 있는 태성건축 윤사장의 아버지이신 윤씨 할아버지를 소개합니다. 올해 연세가 여든 다섯이시고 이북에서 태어나 전쟁통에 월남해서 파주에 정착하여 삼년 전에 먼..
ㅇ친구아들아! 축하한다; 축하한다 친구 아들아! 오늘 오후에 성균관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득하는 우리 친구의 아들아! 오랜 공부가 힘들었을텐데 중도 포기하지 않고 그 힘듬을 이겨 내고 이렇게 좋은 결실을 맺어 너를 길러 주신 부모님을 기쁘게 하여 주니 이보다 더 한 효도가 있겠느냐, 그 동안의 노력에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