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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글판 & 책에서 옮겨온 글,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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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현훈기"; - 중,고교 동기생 최충산목사의 처음 시집입니다. 제가 보관하던 것인데 오래만에 꺼내 봅니다.
ㅇ신은 침묵을 좋아 한다; " 대중과 함께 있을 때 그대는 조용하게 있으라. 결코 쓸데없는 이야기에 귀중한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하지 말라. 항상 조용하게 일하라. 신은 침묵을 좋아 한다." - 파라마한사 요가난다, 지음 <명상 365> 중에서 -
ㅇ잠깐 보기(3) - 앉는 자리마다 남녀 거구들이 옆자리에 비집고 들어 온다. 견디다 못해 내가 일어나 자리를 옮기는데 그들, 자기관리를 좀 해야 하지 않을까요? 자신을 위해, 그리고 남을 위해,,, - 말 실수, 실수, 실수, 나도 자기관리가 필요한데,,, - 끝까지 <반 골> 이고 싶다. - 내 의견의 개진이 부..
ㅇ잠깐 보기(2) - 모든 고통은 비교에서부터 온다. (탈무드) - 떠나라 낯선 곳으로, 그대 하루하루의 낡은 이 반복으로 부터, (고 은) - 난세에 영웅이 태어 난다 했다. 지금 난세인가? - 사회나 교회는 정의가 살아 있어야 합니다. - 2015.11.24 "연희 나그네" 옮김 -
ㅇ잠깐 보기; - 어느 시대에 있어서나 가톨릭정신의 잣대는 "평신도" 였다. (헨리 뉴안 추기경) - 虎視牛步(호시우보) ; 호랑이의 눈으로 보고 소처럼 걸어가라. (사자성어) - 붉은 빛의 가을은 나에게 겸손함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풀죽은 친구의 표정은 나에게 따뜻한 손길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나..
ㅇ교보 글판; - 아주 오래된 좋은 관습의 시작 ^^^
ㅇ지금 여기; - 나도 그리운 시절 ^^^ O .
ㅇ손글씨에 실어 보내는 온기; - 손으로 펜 들어 종이에 쓴글 사랑하는 이에게 보내는 정성 담겨 종이에 펜이 지날 때 사각사각 자판기 두드릴 때 보다 의미 깊어 시간들여 번거로운 수고할 때 타인 향한 진심도 되 살아나. - 김 학중(꿈의 교회 담임목사) - - 2015.11.11 "연희 나그네" 옮김 - ☞ 삼일로 창고극장이 최근에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