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 조심***
아들전화 기다렸는데,,, 지난 번 중대장에게 전화를 해서 피해가 있었는지 걱정됩니다. ㅎ. 날씨가 너무추워서, 동상 조심 해얄텐데... ,,,,,,,,, . 아들! 힘 내거라. ^^^^^^^^ ***.
나에게 남은 꿈
나에게 남은 꿈 - 박 지운 - 아주 어릴 적, 감수성이 예민 했던 소년은 쬐그만 바램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 춥고, 어둡고, 길었던 육,칠십년대의 겨울, 털모자와 털신,털실로 뜬 손가락 장갑이었지요. 모든 것이 부족하고, 먹을 것, 입을 것, 잠잘 곳, 놀것과 놀 곳,,,,, 없는 것이 너무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