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이라 칭하는 것
ㅡ 박 지운 ㅡ
세상에 하 많은게 작가이고 시인인데
예전의 시인들은 글솜씨로 인정받고
시인이라 칭했지만 삶에 지쳐 놓아 두고
이제와서 습작이라도 해보고자 블로그를 지었는데
이집 저집 시인의 작품들을 대해 보니
아주 죄송스런 말씀이나 풋내기 글쟁이의 눈에도
초등생의 글짓기와 다를게 없어 뵈니
저부터 나를 낮취야지만
수 많은 시인,작가님들 실력부터 기르시고
강호에 내 놓으심이 어떨는지요.
어디서 많이 대한 듯한 좋은 글, 이쁜 글 수준의 것들을
시인의 "작품" 이라고 하니 서천 쇠도 울고 갈 것을,,,
얻어 맞을 각오하고 올리는 말씀이니
제 생각이 잘못이면 곤장을 내리소서!!!
언제 어디서든 맞을 각오입니다.
(소위 어디서 어느 단체에서 등단을 했다는 그 등단제도도
그렇고요, 그들만의 잔치같은, ㅎ ㅜ )
ㅡ2015.9.19 <해오라기의 꿈> 배상 ㅡ
D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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