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춥던 겨울에서 벗어나 봄기운이 돌다 다시 또 추워지니 한겨울 보다 더 춥게 느껴지고 더 참기가 힘들다. 내 나이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모두들 정도의 차이 뿐 춥다고 한다. 사계절이 없으면 덥거나 춥기가 이어질테니 얼마나 힘이 들고 어려울까. 날씨라도 福받은 우리나라 좋은 나라인데 지방선거 가깝다고 개나 소나 설쳐대는 꼬라지 하고는, 유월 선거가 끝날 때 까지는 정신이 사납겠지. 그렇다고 정치에 관심이 없거나 투표를 안할 생각은 아니다. 차선이라도 뽑아야지.
빈찬통가지고 연희동 집으로 가는 버스안인데 다와 간다. 내리자.
-2026.3.9 버스안에서. 104고지앞 "연희 나그네"-
D + 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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