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기를 자주 올리니 방문객이 엄청 늘어서 늘근소년 기분이 꽤 좋다. 작년 연말을 앞두고 전근무지에서 12.31 부로 계약종료 통보를 받은 날부터 온신경을 재취업에 쓰느라 가뜩이나 힘이 없는 사람이 년말년시를 힘겹게 보냈다. 다행히 8일을 쉬고 재취업을 해서 이제 조금 안정을 찾아 간다. 그리고 고마운 것이 새근무지, 열악하지만 기본적인 근무조건을 얘기 하니 한가지씩이라도 고쳐 주고 나이 많은 나를 붙잡으려 해주어 고맙다. 감사하고 견딜 수 있는데까지 견디는데 출퇴근 시간이 최소 한시간 반이라 계속 자리를 알아 보기는 하기로 하고.
오늘은 별 작업 없이 하루가 갔고 주오일 근무자들은 퇴근을 했으니 이제 나도 저녁을 먹고 쉬기로 하자. 민원대기 시간이 시작된다.
-2026.1.15 포근한 날씨가 좋았다."연희 나그네"-
D + 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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