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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이 추운 시기에.




서울시내버스가 어제 부터 파업을 하고 있다. 년중 제일 추운 소한과 대한 사이, 그제 어제는 눈까지 내리고 기온도 떨어져 도로도 얼음판으로 변하고 사망사고도 많이 나는데 시민의 발을 담보로 파업을 이어간다 오늘도. 물론 그들도 하고 싶은 말이야 있겠지만 차가 없거나 있어도 유지비용부담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어 가며 파업을 해야 하는지 묻고 싶다.
늘근 나도 사는게 힘들고 팍팍해도 나름 최선을 다해 살아 가는데 내보다 힘들겠는가. 물론 비교 대상은 아니지만 말이다. 어여 끝내고 함께 살아 가는 방도를 찾아 주기를 바란다.
나는 오늘 아침 퇴근해 또 면접을 보러 간다. 어제 근무중 구인 전화를 받았다. 이력서를 보낸지 일주일만이니 사람 채용을 했다 그만둔 것인지 모르지만 현재 근무지가 너무 열악해 가보기로 했다. 소득이 있기를 바란다. 다와 간다.
-2026.1.14 뚝섬역을 지나며. "연희 나그네"-

D + 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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