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중 제일 추운 少寒과 大寒의 딱 중간인 오늘도 춥지만 내일은 더 춥다고 한다. 내가 居하는 상도동 옥탑도 방만 난방이 되고 작은 주방과 화장실은 난방 제외, 연희동 우리집도 지은지 오래된 연립이라 화장실은 냉골이지만 전세살이 이사 다닐 때 생각하면 그나마 고맙게 생각하고 산다.
그래도 보통 근무지는 어쩌다 작업이 있을 때나 추울 뿐인데 이번 근무지는 추운편에 기전대기실도 따뜻한 편이 아니고 숙소도 바닥이 미지근한, 장판에 침상도 없는 바닥이라 조금 불편하다. 그리고 제일 문제는 씻을데가 없다는거다. 샤워할 수 있는 공간은 있지만 전기온수기 작동이 되지않으니 그림의 떡이고. 일단 근무시작을 했으니 조금씩 개선을 해보고 안되면 할 수 없지.
점심을 먹었으니 잠깐 쉬고 오후근무를 해보자.
내일 더 춥다고 하고 눈예보도 있는데 여기는 높은 동네고 높낮이가 심해 제설도 만만치 않겠다.
-2026.1.11 홍은동에서."연희 나그네"-
D + 4,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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