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失職을 하는 바람에 차일피일 미룬 성묘를 지난 13일에 가던 도중 면접연락을 받고 바로 채용이 되어 오늘 아침 교대하고 이제서야 작정을 하고 가는 길이다. 서울 합정동에서 직행좌석을 타면 한 번에 오는걸 버스비 조금 줄인다고 경의중앙선을 타고 운정역에 내려 운정중앙역으로 이동 게서 승합차를 타고 가고 있다. 올라 갈 때는 3000번을 타고 가자. ㅎㅠ.
2,010 77세에 조금 일찍 가신 장모님과 2014 환갑되던 해에 일찍간 나하고 동갑내기 큰처남 그리고 2023.12에 그래도 조금 일찍 간 제일 가까웠고 싸우고 한참을 안보기도 했던 친구를 보러 가는 길인데 버스안에서 눈물이 질질 흐른다. 무슨 얘기를 더 하랴 잘 다녀 가기나 하자 늘근소년.
-2025.10.21 헤이리 입구에서. "연희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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