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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다시 시작.




추석 연휴전에 이력서 보낸게 끝이었고 면접연락도 없이 그 길었던 연휴내내 마음만 졸이고 지냈다. 평소에도 명절이면 아쉬움만 있었는데 이번에 하필 실직기간이라 더 그랬지. 

그래서 오늘 새벽에 일어나 성경읽고 손빨래하고 교회에서 가져온 밥으로 누룽지만들고 아침도 먹고 아홉시 맞춰 동작도서관 앞으로, 명절에 계속쉬고 오늘 금요일 정기휴일이라 서둘러 서교동 홍대옆 '마포평생학습관'으로 직행 구인란 훑어 여덟군데 이메일로 이력서 보내고 두군데는 직접 가보려고 일어 나는 길이다. 한군데는 9/25 까지 근무한 곳 바로옆 같은 이름을 쓰는 단지고 한군데는 직접방문도 가능하다고 하는 곳이다. 그리고 벌써부터 망설이는 내 고향이자 본적지인 신길동 '센트럴아이파크' 보수도 괜찮고 3교대인데 계속 구인을 하는걸 보니 뭔가 이유가 있는거다. 한번 가볼까 한다. 그리고 우선 일을 해야해서 경비원이라도 시작할까 하고 구인을 살피니 모집이 한군데 뿐이다. 물론 다른 사이트도 있지만 내가 들어 가는 '한국주택관리사협회' 가 공동주택 구인은 제일 많은 사이트이다. 

자, 점심시간 지나고 가는게 좋겠으니 일단 여기를 나가자. 답답하다.

-2025.10.10 오랜 추석연휴가 끝이 났다. "연희 나그네"-

 

D + 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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