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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다시 구직.




나이가 많은 이유 하나로 가고 싶은 근무지로 갈 수가 없어 이번 근무지에도 불러 준걸 감사하고 오기는 했어도 막상 얘기듣던대로 일반아파트보다 훨 힘이 들었다. 거기 더해 악성민원인도 여럿이고 토요일 전화해 일반 행정을 근무자에게 당연한듯이 요구하고는 처음 전화응대부터 딴지를 걸고는 전화응대가 불친절 했다 처음부터 한숨을 쉬고 전화를 받았다 결국 SH 지사에 민원을 넣어 자기 주장대로만 요구사항과 개선대책을 요구해 관리사무소 게시판에 사과문을 열흘정도 게시까지 했다. 지금까지 24년을 이 분야 일을 했지만 이런 개인 민원까지는 받아 본적이 없는데 뭐한 말로 서울도시주택공사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게 뭐 그리 대단하다고 일반 개인소유 아파트에서는 보지도 못한 민원제기를 한다는 말인가. 그날 토요일 근무를 했던 내가 재수가 옴 붙었던거다. 교인이지만 할 말은 해야겠다. 민원이 들어 갔다고 소장이 내게 알려준 날은 통화내역을 보자 어느 세대인지 알 수있으니 해놓고 통화내역을 지웠다 나중에 사진으로 메모에 보관한 걸 발견, 내가 어느 세대냐 물었을 때는 소장도 경리도 내게 짜증을 내고 마치 내가 죄인인듯 기가 막힌 대우를 받았다. 소장이야 각종 민원과 소위 대표들 등쌀에 힘든거 알지만 그래 이래 저래 업무는 많고 그런일도 다반사같고 사표를 내게 된거다.
미련도 없고 기대도 없으니 홀가분하게 떠나자. 나는 아직 움직일 힘 정도는 남아 있으니.
-2025.9.8 오늘도 엄청 뜨겁다. "연희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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