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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가을 편지.




가을이 소식을 보냈어요.
이제 곧 오겠다구요.  오늘 새벽산책을 나와 내가 이년 째 살고 있는 상도동 장승배기역 주변 새로 지은 동작구청과 동작구의회 신청사도 밖에서 돌아 보고 며칠 전 처음 본 대여상가가 있음도 확인하면서 누군가 새로운 발상을 했구나 요즘 소규모 자영업종이 살아 남기도 힘든데 입주하는 이들이 구청방문하는 사람들의 이용으로 번창하기를 바래고. 나도 1987 결혼 후 구멍가게 정도를 아내와 해서 2002 내가 월급생활 시작 전까지 생계유지를 했는데 그 당시 1990년대에는 모든 업종의 자영업이 잘 되었지. 다만 우리 부부는 理財에 어두워 더 좋아지기는 커녕 쬐금 모은 것 유지도 힘들어 내가 취업을 했지만. 지금 생각은 늦결혼 후에 처음부터 내가 이 길로 들어 섰으면 나도 아내도 고생을 덜 했을거다 하고 있다. 이런 업종이 있는지는 알았어도 일을 해본 적도 없고 주위에 누가 아는 사람도 없어 시작할 생각도 못했었지.
각설하고 이번 근무지도 너무 힘들고 악성민원도 많아 3개월 되는 9.25자로 사표를 제출해 어서 다음 근무지를 찾아야 한다.
이제 성대시장을 잠깐 더 돌아 보고 옥탑으로 돌아가 출근준비를 하자.
-2025.9.12 동광교회앞 마을버스 정류장에서. "연희 나그네"-

D + 4,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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