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 무슨 일일까.

 

 

 

내가 일기를 공개적으로  올리게 된 이유가 나의 글솜씨가 얼마나 될까 궁금해서였는데 처음 블로그를 시작했던 2012에서 얼마 안돼부터 친구나 방문객이 늘기 시작을 해서 한참 많을 때는 일일평균 100여 명이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다음 블로그가 티스토리로 바뀌고 게시방법을 몰라 친구도 떨어지고 방문객도 없어졌다. 그 뒤 게시도 다시 시작을 하고 친구는 없어도 방문객이 늘었는데 요즘 갑자기 또 줄기 시작을 했다. 뭔 이유인지도 모르겠고 그렇다고 아예 신경을 쓰지 않거나 해야 하지만 당장은 궁금하기도 하고 무슨 방법이 있는 모양인데  알 수도 없고 물어볼 사람도 없고 그런 상태다. 여러 가지 신경 쓸 일도 많은데 그만 생각해도 좋을걸 붙잡고 있는 내가 한편으로 딱하다.

 

오늘은 김포 양곡으로 나들이를 가야 한다. 그 옛날 고교를 졸업했던 1972 한 여름 건설현장 기사보로 취직을 해서 고생고생을 했던 추억도 밟아보자.

 

-2024. 3. 6 퇴근을 앞둔 시간에 컴앞에 앉아 보는 것도 처음이다. "연희 나그네"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봄은 오는데.  (0) 2024.03.10
&. 오늘 안식일.  (0) 2024.03.09
&. 선택의 기로에서서.  (0) 2024.03.04
&. 궁상인가 삶의 방법인가.  (0) 2024.03.02
&. 늘 긴장을 놓지 말아야.  (0) 2024.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