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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 하루 해방이다.




오늘 아침 퇴근해 월요일 아침 출근을 한다.
내일 하루 연차를 사용해 이틀이 비니 오늘 낮과 내일 낮밤, 그리고 모레 낮밤이 휴무라 년중 휴일이 없는 우리에게는 방학이나 매한가지.
너무 좋다.
오늘 오전에는 아산병원 병문안 다녀 왔고 내일 오후에는 대전으로 집안 조카딸 시집가는데를 동네 친구들과 가기로 했으니 쉴겸 알찬 휴가를 써서 좋은데 우리 아직 젊은 아내와 같이 가면 좋겠다.
비내린 거리가 맑아 지면 좋겠다.

- 2023. 2. 10 숙소로 가는 마을버스안에서. "연희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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