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페북>에 문재인 새정연 대표가 올린 글에 별 생각없이 잘하란 댓글을
달았더니 별 희안한 ㄴ ㅕ ㄴ , ㄴ ㅗ ㅁ 들이 자기 생각하고 다르다고
정말 ㄱ ㅏ ㅣ 도 쓰지 않을 댓글들을 달고 있습니다. 이러니 정치를 잘 못한
다구 그들을 욕하고 손가락질 할 자격들이 우리에게 있는지 한심할 정도입니다.
그래 이러니 정ㅊ칫꾼들이 국민을 우습게 알고 그렇게 한심한 짓들을 하는구나
알게 되었고 그들은 이미 우리 유권자들의 성향을 진즉에 알고 있었다는 겁니다.
오늘 이 순간에 느끼는 점은 내가 참 순진하게, 뭐한 얘기로는 바보 처럼
살았구나 하는 겁니다. 이 한심한 ㅇ ㅣ ㄴ ㄱ ㅏ ㄴ 들은 이런 문명의
이기도 제대로 쓸만한 의식도 갖추지 못했구나, 나이로 보니 학교교육도 많이
받았을 젊은O들 같은데 학교에서 무엇을 가르치는지도 궁금하고 더군다나
집에서는 무엇을 배웠는지 부모의 입장에서 반성도 됩니다. 예전에 한직장
에서 같이 근무하던 직원이 형님! 인터넷 까페가 막된 O들이 판을 치는 곳
이니 아예 가까이 하지 마세요, 하던 생각이 납니다.
꼭 내 댓글에 못된 짓을 했다고 해서가 아니구 남의 의견도 존중을 하고 자기
의견을 제시해야 그들이 맹신(내 보기에)을 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지 이렇게
하면 그나마 표란 넘이 멀어 진다는 것을 왜 모르는지 정말 한심합니다. 그들
뿐이 아니라 젊은 안O수 쪽의 지ㅈ자들도 똑 같겠지요.
이 추운 날 "예방주사" 한대 잘 맞았습니다. ㅎ ㅜ ㅎ ㅜ ㅎ ㅜ .
- 2015,12,16 학생들이 버글거리는 TON 피씨방에서 "연희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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