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글 모음 (194) 썸네일형 리스트형 ㅇ어린이 여러분에게 어린이 여러분에게 오늘 어린이날, 이 땅의 모든 어린이님들, 예비어른님들, 모두 ㅁㄷ 밝고 이쁘게 자라서 이 나라, 우리 대한민국의 든ㄷ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기를, 우리 하늘과 이 땅을 지켜 주시는이에게 우리 늘근 소년 할배가 두 손과 가진 것 모두를 걸어 여러 어린이님들의 안전.. 이제 모두 안녕!!! 이제 1년 304명의 목숨을 걷어간 그 이름도 생소한 이름의 <세월호>라는 배에서의 참사, 너도, 나도, 자신의 안위만 지키려고, 활짝 꽃피울 준비를 하던 어린 학생들을 뒤에 두고,,, 하늘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이승의 배위로 올라 왔구나 ㅠㅠㅠ 지난 해 그 날 오전의 기억이 아직도 생.. ㅇ 어제 "5.18 민주화운동" 33 주년: 제대하던 해 가을에 일어난 10.26사태에 이은 군인들의 힘겨루기는 정권까지 넘보기 시작하더니, 세 분들의 집권욕을 이용해, 야망을 숨기고 새 판을 준비하던 중 80년봄에 서울에서 시작된 학생과 시민들의 반정부시위는 날로 격렬해 가고, 남대문시장에서의 버스사고로 전경이 한명 희.. ㅇ 양화대교와 유엔군 참전기념탑 예전에 제2 한강교라 불리던 지금의 "양화대교" 합정동쪽 입구에는 유엔군 참전 기념탑이 있었습니다. 다리를 양방향으로 확장하면서 철거를 한 것인지 그 전에 없앤 것인지는 기억에 없습니다만 그 당시엔 아주 멋있는 조형물이었습니다. 중학교엘 다닐 때 버스를 타고 가끔 지나던 곳.. ㅇ아무 생각없이; ㅇㅇㅇ 아무 생각없이, 쓰고 싶은 얘기를, 일기쓰듯이 쓰고 싶은데 무언가를 쓰는 것에 너무 오래 멀어져서 한 줄 엮는 것이 쉽지가 않아서 머뭇거립니다. ㅇ 옛 날에 그랬듯이 ㅇ * 그랬듯이 * ㅡ 박 지운 ㅡ 옛 날에 그랬듯이 그렇게 살자 했는데 옛 날에 그랬듯이 그런 날이 오려니 했는데 오늘 바라 보니 그런 것도 아닌 걸요. ㅡ 휘근애비, ㅡ ㅇ 오늘 슬픈날, 기억하겠습니다 ㅇ * 영원히 그대들을 기억하겠습니다 * 벌써 삼년이 흘렀습니다. 그 추운 바다 한가운데서 죽음을 맞이할 시간도 없이 부모형제 모두 놓아 두고 한마디 말도 못하고 젊은생을 마감해야 했던 46인의 용사들이여! 이제 남은 우리들이 이나라를 지키겠으니 억울한 마음 접으시고 편히 쉬소서! .. [스크랩] & 홍대 일기(23) ; 시골생활에 대한 소회 & ^ 시골생활에대한 바램 ^ 오늘 오전에 SBS TV 에서 방영된 ^시골 밥상^ 에 출연한 부부의 "삶" 이 우리 부부를 흐뭇하게 합니다. 66 세 남편과 59 세 아내가 93 세 되신 홀시아버지와 함께 옛날에 지어진 시골집을 생활하기 편하게 고쳐서 한폭의 그림같이 살아 가는(물론 그곳에 살고있는 그분.. 이전 1 ··· 20 21 22 23 24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