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의 꿈
- 박 지운 -
요즘,
업무시간 외에는
온통 블로그에 매달려
혼신의 힘으로
글쓰기에 매달리고 있는데
한 편으로
다행으로 여기는 것은
이 작업이라도 하지 않음
이 나의
혼돈의 시기를
무엇으로 버텨 낼까,,,
그런 생각도 가져 보고
아!
늙어 가는 울 마눌,
피어 나는 울 아들아,
우리 함께 치열하게 살아 보자,
이 혼돈의 시절을;
-2015.8.31일 한 새벽에, 당신들의 슬픈 家長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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