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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작詩想

ㅇ연작詩想; 함께 살아보기(스물 넷)




갑질의 결과입니다
- 박 지운 -

이곳 근무지에 오기 전
<북가좌 삼호>아파트란 곳에서 이십여일 근무를 하였는데
8월 17일 낮에 다음 로그인에 문제가 생겨 제가 가입한
SK 공식인증대리점 <가재울 센트레빌점 02 302 2827>에
도움을 청하러 방문을 하였는데, 점장이란 친구, 이 것은 다음에
연락을 해야 한다고 하면서 얘기를 하는데 그 태도가 너무 불량스러울

정도여서 제가 얘기 하기를 "알고 왔지만 다음에서 설명하는 내용을
내가 해보니 실행이 되질않아 도움을 받으러 왔는데 가입을 받을 때와

달리 너무 불친절한게 아니냐  항의를 하고  나오는데 "이 곳에 근무를

하느냐 묻길래 왜 묻느냐?  아! 이친구가 갑질을 하는구나. 이 아파트

(센트레빌)에 근무를 하면 자신들의 점포가 임대료를 내고 있으니 갑질을

하겠다 이 얘기구나, 그렇다면 그냥 지나갈 일이 아니지 하고는 밖에서

간판사진을 찍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우리 관리사무소에 전화를 해서

내가 그 점포에 와서 행패를 부렸다고 하니 마침 사무실에 있던 소위
아파트 대표회장님께서 시끄러우니 해고를 시켜라 했다고 하는데
제가 직접 듣지는 못했으니진실은 알 수가 없고 자기의 보신을 위해

직원은 한 번 불러서 내용확인도 안하고 과장을 시켜 통보만 하고 사무실엔

오지도 못하게 한 관리소장은 갑질을 하는 아파트의 입주자 대표, 부녀회장

보다도 더 못한 사람이지요, 해서 해명도 못해보고 해고가 되었는데 문제는
일년동안 단 하루의 근무공백도 없어야 받을 수있는 "조기재취업수당" (제가

일을해서 급여에서 강제납부를 하는 고용보험에서 지급하는) 240여 만원을

받지못하게 된겁니다. 왠고하니 그쪽에서 상실신고를  한날짜는 8.2일자이고

제가 이곳에 취업을 한건 8.7 일이기때문에 4일의 공백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 정말 세상이 싫어 지는 그런 날입니다.

 
(이 사항능 개인의 문제가 아니고 모든 아파트종사자들이 당면하고 있는 현실이란 겁니다)
- 2015.8.26 오랜만에 제 집에서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