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출근길에 친구에게 전해 줄게 있어서 직장에 지각을
했습니다.3일을 쉬고 출근을 한 책임자는 제가 사무실에 들어 서면서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를 했는데 대답도 안하고 쳐다보지도 않아
사람을 무안하게 만들더군요. 지각을 한 제가 잘못이나 설당일에
당직근무를한 사람에게 새 해 인사는 고사하고 받은 인사도 무시하는
우리 책임자님, 당신이 그러니 직원들의 전,출입이 잦은 거를 왜 모르
시나요, 어느 자리고 책임자 자리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지요. 저는 제
그릇을 잘 알아서 기초단위자리 차례가 되어도 고사를 합니다. 빌미는
제가 만들었으니 할말은 없으나 기분이 "참" 별로입니다. 이 정도의
일로 무신 기분따위를 거론하느냐, 그 나이에 "아직 철이 덜들었거나
아직 배가 고프지 않은 모양이군" 하실분도 계시겠지만 이 곳 우리 직장
은 직원들의 들고 남도 너무 많고 용역소속이라 애사심이나, 앞으로의
희망도 없는 곳이라.,, 물론 세상사, 모든 일은 생각나름이지만 아침부터
기분 "참" 그렇습니다. ㅍ. ㅎ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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