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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사는게 무언지.




우리 나이 칠십둘을 살았어도 사는게 무언지를 모르겠으니 헛살았다는 얘기다.
그리고 얼마 남지 않은 앞으로도 알거 같지가 않으니 그냥 모른 채로 가야지 어쩌겠나 말이다.
손주라도 봤으면 한 번 물어 봤을텐데 그도 기약이 없고.
또 하루 근무했고 내일 아침까지 이어야 하니 쉬는. 시간을 기다리며 주민들이 편하도록 긴장을 하자.
-2025.8.17 근무지에서. "연희 나그네"-

D + 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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