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구정이라
-herb2717-
까마득한 날에
설날도 지키지 못하고
서양력으로 명절을 쇠다
다시 찾은 설날이
하 歲月이 갔어도
아직 젊은 이들이
舊正이라 표현한다.
참
무서운 言語의 대물림
拙夫들의 大權타령도,
日本이 꿰맞춘
前代未聞의 말과 글도
우리 百姓들이
바로 잡아야지
그래야지
저들을 어찌 믿고 가겠는가
舊正은
그리고 舊態정치는
우리 世代가
떠메고 가기로
그렇게.
- 2022. 1. 31. 그리고 음 섣달 그믐날에. "연희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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