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 가족

ㅇ기다리던 첫휴가를 나왔습니다;

 

 

 

 

 지난 해 한 여름에 입대를 했던 우리 아들이 여름이 다 되어서 첫휴가를

나왔습니다. 1월에 신병 위로휴가를 다녀 간뒤에 두번째 휴가입니다. 훈련

받느라 얼굴이 많이 탓지만 건강해 보이기는 합니다. 제 엄마하고 무슨 얘

기가 그리 많은지 어제 밤새 비 맞고 훈련을 했다는데 잠도 안자고,,, 마눌

말대로 얼마나 말이 하고 싶으면 부대에서 전화를 해도 그렇고, 집에 와서도

저렇게 이야기가 많을까요? 하고 싶었던 얘기 싫컷하고 잘 쉬다 갔으면 좋

겠습니다.

'우리 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ㅇ기념일도 잊어 버리고;  (0) 2013.07.08
ㅇ귀대를 했습니다.  (0) 2013.07.08
ㅇ부대로부터 온 편지;  (0) 2013.06.16
ㅇ아들이 보내는 편지;  (0) 2013.06.02
ㅇ우리 마눌님 !!!  (0) 2013.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