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결혼기념일과(7,3) 마눌생일은 꼭 챙겼었는데 올해는 며칠전까지
기억하다 당일날은 까맣게 잊어버리고 다음날 새벽에서야 생각이 났습니다.
미안하기도 하고 해서 왜 나만 기억을 해야 하느냐고 억지를 부리기는 했는데
내년에는 꼭 기억을 해서 마눌이 서운한 마음을 갖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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