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에 교회에 나와 전화를 해서 한동안 얘기를 했던 아들이 오늘은 제 엄마하고
통화를 너무 오래 해서 제게 바통을 넘겨줘 이런 저런 얘기 나눴습니다. 진급얘기, 휴가얘기
등ㄷ, 엄마가 보내준 택배도 받았다고 하면서 거의 한달 여 전에 편지를 쓰고 있는데 우표
가 없다고 해서 보내줬더니 이제서야 부쳤다고 합니다. ㅎ.
한 번에 쓴게 아니고 그 동안 몇 번 쓴것을 모아서 보냈다고 합니다.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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